TL;DR
- 대리 운전 분할 프로그램은 한 화면에 콜앱과 내비, 또는 콜앱과 정산 도구를 동시에 띄우는 멀티태스킹 도구입니다.
- 안드로이드 자체 화면분할 기능과, 가온헬퍼 같은 앱의 듀얼 모드·앱스티커 기능을 함께 쓰면 콜 확인부터 출발까지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 이 글에서는 대리 운전 분할 프로그램 사용법을 단계별로 정리하고, 자주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법까지 안내합니다.
대리 운전 분할 프로그램이란?
대리 운전 분할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화면을 위·아래(또는 좌·우) 두 개의 영역으로 나눠, 두 가지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대리·탁송 기사 입장에서는 콜앱과 내비게이션, 또는 콜앱과 정산 앱을 한 번에 보고 조작할 수 있어 운행 효율이 크게 올라갑니다.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기본 화면분할: OS에 내장된 멀티윈도우 기능을 활용
- 전용 앱의 듀얼 모드: 가온헬퍼처럼 두 앱을 한 화면에 띄워주는 보조 도구 사용
왜 대리기사에게 화면분할이 필요할까?
운행 중에는 동시에 처리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콜앱에서 새 콜을 확인하면서 내비로 경로를 봐야 하고, 결제는 별도 앱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매번 앱을 전환하다 보면 단 몇 초의 차이로 콜을 놓치는 일도 생깁니다.
분할 프로그램을 잘 쓰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 콜 확인과 동시에 출발지·도착지 위치 파악 가능
- 운행 직후 정산을 곧바로 입력해 누락 방지
- 여러 콜앱을 함께 띄워 콜 비교 가능
- 앱 전환 횟수가 줄어 배터리·집중력 절약
주요 기능 정리
1. 안드로이드 기본 멀티윈도우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폰은 OS 자체에서 화면분할을 지원합니다. 최근 사용한 앱 보기에서 앱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분할 화면"이나 "위쪽에 열기" 옵션이 나타납니다. 기종(삼성·LG·샤오미 등)마다 메뉴 이름은 조금씩 다릅니다.
2. 듀얼 모드 (가온헬퍼)
가온헬퍼의 듀얼 모드는 위·아래 2분할 화면으로 두 개의 앱을 한 화면에 동시에 띄울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위쪽에 콜앱, 아래쪽에 내비 또는 가온헬퍼 정산 화면을 두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앱스티커(플로팅 런처)
화면 위에 항상 떠 있는 작은 단축키 모음입니다. 로지·콜마너·티맵대리·카카오T대리 등 자주 쓰는 콜앱을 등록해 두면, 화면분할 상태에서도 원터치로 다른 앱을 바로 띄울 수 있습니다. 투명도·크기 조절이 가능해 운행에 방해되지 않습니다.
4. 빠른 앱 전환
분할 상태에서 위·아래 화면의 앱을 각각 바꿀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콜앱과 결제앱, 콜앱과 정산앱 등 조합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대리 운전 분할 프로그램 사용법 (단계별)
- 분할에 쓸 앱 정리: 자주 쓰는 콜앱 1~2개, 내비, 정산용 가온헬퍼 등을 미리 설치합니다.
- 안드로이드 화면분할 켜기: 하단 "최근 앱" 버튼을 누른 뒤, 띄우고 싶은 앱 아이콘을 길게 누르고 "분할 화면"을 선택합니다.
- 두 번째 앱 선택: 위쪽 또는 아래쪽에 빈 영역이 나오면 함께 쓸 앱(예: 내비 또는 가온헬퍼)을 고릅니다.
- 분할 비율 조정: 화면 가운데 검은 바를 위아래로 끌어 비율을 조절합니다. 콜앱을 크게, 보조 앱은 작게 두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 가온헬퍼 듀얼 모드 사용: 가온헬퍼 앱에서 듀얼 모드를 켜면 콜앱과 가온헬퍼를 한 화면에 동시에 띄울 수 있어, 운행 직후 곧바로 수익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 앱스티커 띄우기: 가온헬퍼의 앱스티커를 활성화하면 분할 상태에서도 다른 콜앱을 빠르게 호출할 수 있습니다.
- 분할 해제: 가운데 바를 끝까지 위 또는 아래로 끌거나, 홈 버튼을 눌러 분할 모드를 종료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법
화면분할 메뉴가 안 보여요
일부 앱은 개발자가 화면분할을 차단해 둔 경우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옵션"에서 "모든 활동에 멀티윈도우 강제 적용"을 켜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단, 일부 앱은 정상 동작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콜앱 알림이 안 떠요
화면분할을 사용할 때 배터리 절약 모드가 켜져 있으면 알림이 지연되거나 누락될 수 있습니다. 설정 → 배터리 → 콜앱과 가온헬퍼를 "제한 없음"으로 변경하세요.
앱이 자꾸 꺼져요
RAM이 부족한 기종에서는 분할 상태가 오래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백그라운드 앱을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는 앱은 미리 종료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플로팅 아이콘이 안 떠요
앱스티커처럼 "다른 앱 위에 그리기" 권한이 필요한 기능은 설정에서 권한을 직접 허용해야 동작합니다. 설정 → 앱 → 가온헬퍼 → 다른 앱 위에 표시 허용 순서로 켜주세요.
함께 쓰면 좋은 도구: 가온헬퍼
화면분할은 "화면을 나눠 쓰는" 도구이고, 콜앱은 "콜을 잡아주는" 도구입니다. 그런데 운행한 결과를 기록·정산하는 일은 콜앱이 직접 해주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자동화해주는 것이 가온헬퍼입니다.
가온헬퍼는 콜앱이 아닌 수익 관리 보조 도구로,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 자동 수익 정산: 운행 한 건을 입력하면 수수료·건당보험료·고용/산재가 자동 차감되어 실제 순수익이 한눈에 표시됩니다. 대리·탁송은 따로 계산됩니다.
- 보험료 자동 계산: KB·메리츠 등 보험사와 출생연도 기준으로 운행마다 자동 차감. 할증 기사용 직접 입력 모드도 지원합니다.
- 앱스티커: 로지·콜마너·티맵대리·카카오T대리 등 콜앱을 빠르게 띄우는 단축키입니다.
- 듀얼 모드(화면분할): 콜앱과 가온헬퍼, 또는 콜앱과 내비를 한 화면에 동시에 띄워 작업 시간을 단축합니다.
- 달력·통계: 일별·월별 수익, 요일별·시간대별 패턴을 시각화해 보여줍니다.
- 클라우드 백업: 카카오 로그인 시 자동 백업, 폰을 바꿔도 그대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가온헬퍼는 회원가입 없이 완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iOS 준비 중). 자세한 내용은 가온헬퍼 Play Store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모든 안드로이드 폰에서 화면분할이 되나요?
안드로이드 7.0(누가) 이상부터 멀티윈도우를 공식 지원합니다. 다만 제조사·앱별로 분할이 막혀 있는 경우가 있어, 일부 앱은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2. 콜앱 두 개를 동시에 분할 화면에 띄울 수 있나요?
대부분의 콜앱은 동시에 띄우는 것 자체는 가능합니다. 단, 콜 알림이나 GPS 사용 측면에서 충돌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는 콜앱 1개 + 보조 앱(내비·정산앱) 조합을 권장합니다.
Q3. 가온헬퍼의 듀얼 모드와 안드로이드 기본 분할은 무엇이 다른가요?
안드로이드 기본 분할은 OS가 제공하는 일반적인 멀티윈도우이고, 가온헬퍼 듀얼 모드는 콜앱·정산 작업 흐름에 맞춰 활용하기 쉽도록 만들어진 보조 기능입니다. 두 가지 모두 함께 쓸 수 있습니다.
Q4. 분할 화면을 쓰면 배터리가 빨리 닳나요?
두 개의 앱이 동시에 동작하므로 단일 사용보다는 소모가 늘어납니다. 차량용 충전기를 함께 쓰고, 사용하지 않는 백그라운드 앱은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Q5. 분할 프로그램 사용이 콜앱 약관에 문제가 되지 않나요?
일반적인 화면분할은 안드로이드 표준 기능이라 문제 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정확한 사항은 각 콜앱 운영사 약관과 공지를 확인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글에서 정리한 대리 운전 분할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혀두면, 콜 확인부터 정산까지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콜앱은 본업용으로, 가온헬퍼는 수익 관리용으로 함께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