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로지 프로그램 사용법은 설치 → 로그인 → 콜 수신 설정 → 콜 수락 → 운행 완료 순서로 익히면 됩니다.
- 초보 대리기사라면 알림·GPS·소속 가맹 설정만 정확히 잡아도 첫날부터 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로지로 콜을 잡고, 수익·보험료·통계 관리는 가온헬퍼 같은 보조 도구를 함께 쓰면 정산이 한결 편해집니다.
로지 프로그램이란? 기본 소개
로지(로지소프트)는 국내 대리운전 시장에서 오랫동안 쓰여온 대리기사용 콜 수신·운행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손님이 대리 호출을 하면 가맹된 대리업체를 통해 콜이 기사 앱으로 송출되고, 기사가 이를 수락해 운행하는 구조입니다. 즉, 로지 어플 사용법을 익힌다는 것은 콜을 받고 운행을 마무리하는 흐름을 익히는 것과 같습니다.
로지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분들이 사용합니다.
- 이제 막 대리기사로 입문해 첫 콜앱을 설치하려는 분
- 여러 콜앱을 함께 운영하며 콜 수를 늘리고 싶은 분
- 특정 지역 대리업체(소속)에 가입해 운행하려는 분
참고로 로지 외에도 콜마너, 아이콘소프트, 티맵대리, 카카오T대리 등 다양한 대리 콜 프로그램이 있으며, 기사마다 1개 또는 여러 개를 함께 씁니다.
로지의 주요 기능 정리
1. 콜 리스트 화면
출발지·도착지·요금·거리 등이 표시되는 메인 화면입니다. 일반적으로 출발지가 가까운 순, 요금이 높은 순 등으로 정렬해 볼 수 있습니다.
2. 콜 수락 / 거절
원하는 콜을 탭하면 수락되며, 동시에 다른 기사와 경합이 붙기도 합니다. 빠른 반응 속도가 콜 잡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운행 상태 관리
고객 탑승, 운행 중, 도착, 운행 완료 등의 상태를 단계별로 눌러 업데이트합니다. 정산은 이 상태 기록을 기준으로 처리됩니다.
4. 알림 · 소리 설정
새 콜이 떴을 때 푸시 알림과 알림음을 받기 위한 설정입니다. 대리기사 콜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 별도 섹션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5. 소속 업체 · 가맹 관리
로지는 보통 특정 지역 대리업체에 소속되어야 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소속 업체와 보험사, 수수료율이 정확히 입력되어 있어야 정산이 맞아떨어집니다.
로지 프로그램 단계별 사용법
초보 대리기사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순서입니다.
- 설치 — Play Store에서 로지소프트 관련 공식 앱을 검색해 설치합니다. 안드로이드 기준 권한(위치, 알림, 다른 앱 위에 표시 등) 허용이 필요합니다.
- 회원가입 · 소속 업체 등록 — 본인이 가입한 대리업체에서 받은 아이디·비밀번호 또는 등록 절차에 따라 로그인합니다. 소속이 없으면 콜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먼저 업체 등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기본 정보 입력 — 출생연도, 보험사, 차량/면허 정보 등 정산과 보험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 알림 · 위치 권한 설정 — 배터리 최적화 예외, 백그라운드 실행 허용, 위치 권한 '항상 허용' 등을 체크합니다. 이 단계가 부실하면 콜 알림이 늦거나 누락됩니다.
- 콜 수신 영역 설정 — 본인이 운행할 지역(시·구 단위)을 선택합니다. 너무 넓게 잡으면 의미 없는 콜이 많아지고, 너무 좁게 잡으면 콜 수가 적어질 수 있습니다.
- 콜 수락 후 운행 — 콜 리스트에서 운행할 콜을 선택하고, 고객과 통화/문자로 위치 확인 후 출발합니다. 상태(탑승/운행/완료)를 그때그때 정확히 눌러줍니다.
- 운행 완료 및 정산 확인 — 일정 주기로 정산이 이루어지며, 수수료·보험료·소속 회비 등이 차감된 금액이 입금됩니다. 정확한 정산 내역은 본인이 따로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로지 사용 중 자주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
콜 알림이 안 올 때
- 휴대폰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최적화 제외에 로지 앱을 추가했는지 확인합니다.
- 알림 권한, 알림 채널(소리/진동)이 켜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 제조사별 절전 모드(예: 백그라운드 앱 제한)에서 로지를 예외 처리합니다.
GPS·위치 오류
- 위치 권한이 '앱 사용 중에만 허용'이면 백그라운드에서 위치가 끊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항상 허용'으로 설정합니다.
- 실내·지하 주차장에서는 GPS가 튈 수 있으므로, 출발 직전 야외에서 위치를 한 번 갱신합니다.
- 같은 증상이 반복되면 앱 캐시 삭제 후 재로그인, 그래도 안 되면 재설치를 고려합니다.
로그인 오류 · 소속 미인증
아이디·비밀번호가 맞는데도 로그인이 안 되거나 콜이 안 보이는 경우, 대부분 소속 업체 인증이 끝나지 않았거나 회비 미납 등 업체 측 문제일 수 있습니다. 가입한 대리업체에 먼저 문의하는 편이 빠릅니다.
경합에서 자꾸 밀릴 때
- 네트워크 환경(LTE/5G/Wi-Fi)이 안정적인지 확인합니다.
- 화면 잠금·다른 앱 과부하 상태에서 콜 반응이 느려질 수 있어, 운행 중에는 불필요한 앱을 정리합니다.
- 여러 콜앱을 동시에 띄워두는 분이라면, 빠른 전환을 위한 보조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함께 쓰면 좋은 도구: 가온헬퍼
로지는 콜을 받고 운행을 처리하는 본업 도구입니다. 다만 운행이 쌓일수록 실제 내 손에 들어오는 순수익이 얼마인지, 오늘 보험료는 얼마 빠졌는지, 어느 시간대가 가장 효율이 좋은지를 따로 정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보조해주는 것이 가온헬퍼입니다.
가온헬퍼는 콜앱이 아닙니다. 로지·콜마너·티맵대리·카카오T대리 같은 콜앱과 함께 쓰는 수익 관리 보조 앱입니다. 대표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동 수익 정산 — 운행 한 건을 입력하면 수수료·건당 보험료·고용/산재가 자동 차감되어 진짜 순수익이 표시됩니다. 대리·탁송은 분리 계산됩니다.
- 보험료 자동 계산 — KB·메리츠 등 보험사와 출생연도 기반으로 운행마다 자동 차감되며, 할증 기사용 직접 입력 모드도 지원합니다.
- 앱스티커(플로팅 런처) — 로지를 비롯한 콜앱들을 한 번의 탭으로 띄울 수 있는 단축키입니다. 다른 앱 위에 떠 있고, 투명도·크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 화면분할 · 듀얼 모드 — 위·아래 2분할로 콜앱과 내비, 또는 가온헬퍼와 결제앱을 한 화면에 동시에 띄울 수 있어 전환 시간을 줄여줍니다.
- 달력·통계 — 일별·월별 수익, 요일·시간대별 패턴, 프로그램별 비교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백업 — 카카오 로그인 시 자동 백업되어 폰을 교체해도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로지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히고 콜이 익숙해질 즈음, 정산과 통계까지 함께 잡아두면 운행 효율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가온헬퍼는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제공됩니다(iOS 준비 중). 자세한 정보는 Play Store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로지 프로그램은 누구나 바로 쓸 수 있나요?
설치 자체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실제로 콜을 받으려면 대리업체(소속) 가입과 인증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운행할 지역의 업체에 먼저 문의해 가입 절차를 진행한 뒤 로지에서 로그인하는 순서가 일반적입니다.
Q2. 로지 어플 사용법은 다른 콜앱과 많이 다른가요?
기본 흐름(콜 수신 → 수락 → 운행 → 완료)은 대부분의 대리 콜 프로그램과 비슷합니다. 차이는 화면 구성, 알림 방식, 소속 관리 방식 정도이므로 하나에 익숙해지면 다른 콜앱도 비교적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Q3. 로지 알림이 자꾸 늦게 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부분 휴대폰의 절전·배터리 최적화 설정 때문입니다. 배터리 최적화 예외, 백그라운드 실행 허용, 알림 권한, 위치 권한(항상 허용)을 모두 점검해 보세요.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앱 캐시 삭제, 재설치, 통신사 네트워크 점검 순으로 확인합니다.
Q4. 로지와 다른 콜앱을 같이 써도 되나요?
일반적으로 여러 콜앱을 함께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동시에 콜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화면 전환이 잦아지므로 화면분할이나 플로팅 런처 같은 보조 기능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Q5. 수익과 보험료는 어디서 따로 관리하나요?
로지 자체의 정산 내역도 있지만, 보험료·고용/산재까지 한 번에 계산해 진짜 순수익을 보고 싶다면 가온헬퍼 같은 별도 관리 앱을 함께 쓰는 것이 편합니다. 세무·보험 관련 정확한 사항은 가입한 보험사나 세무 전문가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