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대리비는 기본요금 + 거리·시간 할증 + 심야/휴일 할증으로 구성되며, 지역과 업체마다 편차가 있습니다.
- 손님이 낸 요금에서 플랫폼 수수료(약 20%)·건당 보험료·고용/산재보험료를 빼야 기사의 진짜 순수익이 나옵니다.
- 매 운행마다 수기로 계산하기 어렵다면 가온헬퍼 같은 자동 정산 앱으로 실시간 순수익을 확인하세요.
대리비 요금 구조, 어떻게 정해질까?
대리비는 크게 기본요금 + 추가 할증으로 구성됩니다. 손님이 앱에서 보는 금액과 기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금액은 다르며, 그 사이에 수수료·보험료 등 여러 공제 항목이 존재합니다.
대리운전 요금은 국가에서 일괄 정한 요금표가 아니라 지역·업체·시간대·거리에 따라 자동 산정되는 구조입니다. 같은 서울 시내라도 강남↔홍대 노선과 강북↔외곽 노선의 단가가 다르고, 시간대별로도 크게 달라집니다.
1. 기본요금 (출발지 기준 최소 금액)
대부분 도심에서는 1만 5,000원~2만 원 선에서 기본요금이 시작됩니다. 짧은 거리라도 이 최소 금액이 부과되며, 지역·업체·요일에 따라 편차가 있습니다.
2. 거리 할증
기본요금 구간을 초과하면 1km 또는 일정 구간마다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시외·외곽·왕복 콜은 별도 할증이 붙는 경우가 많고, 톨게이트 비용은 손님이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 심야·새벽 할증
일반적으로 자정~새벽 4시 사이에는 심야 할증이 붙습니다. 콜이 몰리는 금·토요일 심야, 연말·연시, 눈·비 오는 날은 실시간 수요 기반 할증이 추가로 반영되기도 합니다.
4. 대기·경유·왕복
목적지 도착 후 손님을 기다리거나, 중간 경유지가 있거나, 왕복 운행을 하면 별도 요금이 붙습니다. 이 항목은 콜앱마다 처리 방식이 달라 운행 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대리비 계산 방법: 매출과 순수익은 다르다
대리비 계산의 핵심은 손님이 낸 금액(매출)이 아니라 실제 통장에 남는 금액(순수익)을 아는 것입니다. 같은 2만 원짜리 콜이라도 공제 항목에 따라 실제 손에 쥐는 돈은 크게 달라집니다.
공제 항목 1: 플랫폼 수수료
콜을 배정해 준 프로그램(로지·콜마너·카카오T대리·티맵대리 등)에 지불하는 수수료로, 보통 매출의 20% 내외입니다. 업체·지역별로 15%~25% 사이에서 다르게 책정됩니다.
공제 항목 2: 건당 보험료
대리운전 보험은 운행 건마다 소액이 차감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보험사(KB·메리츠 등)와 기사의 출생연도, 할증 이력에 따라 건당 수백 원~수천 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공제 항목 3: 고용·산재보험료
2022년 7월부터 대리운전기사도 고용·산재보험 의무 가입 대상이 되어, 운행 매출의 일정 비율이 자동 공제됩니다. 정확한 요율은 매년 조정되므로 국세청·근로복지공단 안내를 확인하세요.
실전 예시로 보는 계산법
| 항목 | 금액 |
|---|---|
| 손님이 결제한 대리비 | 25,000원 |
| 플랫폼 수수료 (20%) | -5,000원 |
| 건당 보험료 (예시) | -1,500원 |
| 고용·산재보험료 (예시) | -400원 |
| 기사 순수익 | 18,100원 |
※ 위 수치는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며, 실제 금액은 프로그램·지역·보험사·개인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탁송비는 대리비와 어떻게 다를까?
탁송(차량 배송)은 거리 기반 단가가 중심입니다. 편도·왕복, 차종(승용/SUV/화물), 픽업 지역까지의 이동 거리에 따라 요금이 산정되며, 대리운전과 요금 체계·공제 항목이 다릅니다. 대리와 탁송을 병행하는 기사님이라면 두 매출을 분리해서 관리해야 세금 신고와 수익 분석이 정확해집니다.
매월 챙겨야 할 대리비 수익 체크리스트
- 일별·요일별 순수익 기록 (매출이 아닌 공제 후 금액 기준)
- 프로그램별 매출 비중과 수수료율 비교
- 건당 평균 순수익 추이 확인
- 보험료·고용/산재보험료 월 합계 정리
- 시간대별 콜 단가 분석 (심야 할증 실효성 점검)
- 대기·경유·왕복 등 추가수익 별도 기록
- 기름값·차량 유지비(탁송 병행 시) 지출 기록
- 월 매출 신고용 자료 백업 (종합소득세 대비)
- 필요 시 세무사·기장 대행 상담 준비
가온헬퍼로 대리비 자동 정산하기
매 콜마다 수수료율·보험료·고용/산재를 손으로 계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가온헬퍼는 운행 한 건만 입력하면 이 모든 공제를 자동 반영해 진짜 순수익을 즉시 보여주는 수익 관리 보조 도구입니다.
가온헬퍼는 콜을 잡는 콜앱이 아니라, 로지·콜마너·카카오T대리·티맵대리 같은 콜앱과 함께 사용하는 정산·관리 앱입니다.
가온헬퍼의 대리비 관리 기능
- 자동 수익 정산: 매출 입력 → 수수료·보험료·고용/산재 자동 차감 → 순수익 표시
- 보험료 자동 계산: 보험사·출생연도 기반으로 건당 보험료 자동 반영, 할증 기사는 직접 입력 모드 지원
- 대리·탁송 분리 계산: 두 업무의 매출과 순수익을 각각 집계
- 달력·통계: 일별·월별 순수익, 요일별·시간대별 패턴, 프로그램별 비교
- 추가수익 관리: 팁·지원금·대기비를 별도로 기록
- 앱스티커(플로팅 런처): 콜앱을 화면 위에서 빠르게 전환
- 화면분할·듀얼 모드: 콜앱 + 내비 또는 가온헬퍼 + 결제앱 동시 사용
- 클라우드 백업: 카카오 로그인 시 자동 저장, 폰 교체 후 복원 가능
가온헬퍼는 완전 무료이며 회원가입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현재 Android 지원, iOS 준비 중).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대리비 기본요금은 전국이 똑같나요?
아닙니다. 대리운전 요금은 국가 지정 요율이 없어 지역·업체·시간대별로 편차가 큽니다. 서울 도심은 1만 5,000원~2만 원선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방·외곽은 이보다 낮거나 높을 수 있습니다.
Q2. 손님이 낸 금액이 곧 제 수익 아닌가요?
아닙니다. 매출에서 플랫폼 수수료(약 20%)·건당 보험료·고용/산재보험료를 뺀 금액이 실제 순수익입니다. 이 공제를 반영하지 않으면 월 수익을 과대 추정하기 쉽습니다.
Q3. 심야 할증은 항상 적용되나요?
대부분 자정~새벽 4시 사이에 적용되지만, 정확한 적용 시간과 할증 비율은 콜앱·지역별로 다릅니다. 금·토 심야, 연말·연시, 악천후 시에는 실시간 수요 기반 할증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Q4. 대리운전 소득도 세금 신고를 해야 하나요?
네, 대리운전 소득은 사업소득에 해당하며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입니다. 매출·경비·공제 자료를 평소에 정리해 두면 신고가 훨씬 수월합니다. 정확한 신고 방법과 절세 방안은 세무사와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Q5. 여러 콜앱을 쓰는데 수익을 한 번에 볼 수 있나요?
가온헬퍼에서 각 콜앱별로 매출을 입력하면 프로그램별 수익 비교와 통합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 콜앱에서 실질 순수익이 높은지 데이터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